스위스/루체른

스위스 21 리기- 비츠나우

월요일은자유인 2009. 2. 21. 16:29

 

리기쿨룸 전망대에 있는 호텔의 모습이다.

사람은 거의 없고,

하염없이 눈발만 나리고 있다.

맑은 날 이곳에서 알프스의 영봉과 루체른 호수를 관람할 수 있다고해서

알프스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앞뒤를 분간할 수 없는 눈발만 날린다.

 

우리는 비츠나우로 내려가서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가야 한다.

볼 것도 없고, 보이질 않아서 비츠나우로 내려간다.

열차의 색상이 빨간색으로 되어 있다.

 

 

 

비츠나우로 내려간다.

 

 

골다우에서 올라오는 파란색 기차

우리는 비츠나우로 내려가는 빨간색 기차.

 

 

 

 

 

 

 

 

 

 

 

 

 

 

 

터널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

 

이렇게 기다리면 태워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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