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쿨룸 전망대에 있는 호텔의 모습이다.
사람은 거의 없고,
하염없이 눈발만 나리고 있다.
맑은 날 이곳에서 알프스의 영봉과 루체른 호수를 관람할 수 있다고해서
알프스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앞뒤를 분간할 수 없는 눈발만 날린다.
우리는 비츠나우로 내려가서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가야 한다.
볼 것도 없고, 보이질 않아서 비츠나우로 내려간다.
열차의 색상이 빨간색으로 되어 있다.
비츠나우로 내려간다.
골다우에서 올라오는 파란색 기차
우리는 비츠나우로 내려가는 빨간색 기차.
터널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
이렇게 기다리면 태워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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