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봉에서 본 천관산의 하늘..
연대봉
하드 판매하는 분
이곳까지 올라와서 하드를 판다.
날씨가 쌀쌀해서 팔릴 것 같지 않는데
그래도 제법 팔린다. 한개에 1500원. 비싸지만,
이곳까지 가져 올라온 운임비를 더하면 그값은 한다.
올 때 마다 한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산 아래로 100미터나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길은
그렇게 생각보다는 만만치 않다.
물이 없다면 몰라도 물통에 물이 가득하기에 다음 기회로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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