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박물관에 거의 다다른다.
바티칸 박물관 인근에 차가 정차를 하였는데,
이태리 할아버지가 뭔가 잘못되었는지, 기사를 야단치고 있다.
바티칸 외벽이 보인다.
바티칸시티 외벽의 모습이다.
이맘때이면 줄이 이곳까지 서 있는데, 오늘은 줄이 짧다.
바티칸 시국 문장이다.
박물관 입장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로마 시내 청소차...
박물관 입구이다.
박물관입구에는 줄이 두개가 있다.
우리가 서 있는 줄과
앞에 보이는 것처럼 학생들과 컴퓨터에서 출력한 종이를 들고 서있는 사람들의 줄이 다르다.
아마 현지인들에게는 우선권을 주고 있는듯하다.
우리는 줄을 제법 서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은 그냥 우선적으로 들어간다.
우리보다 먼저 들어가는 현지인들...
기분이 아침부터 좋지는 않다.
입구 매표소의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혼잡하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티켓은 가이드가 구입하고, 일행은 먼저 화장실로 향한다.
박물관, 시스틴경당, 베드로 성당을 순례하면 거의 12시 가까이 되기 때문에...
박물관 매표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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