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구암이야기

구암성당 로비모습

월요일은자유인 2010. 11. 26. 09:08

 

 로비

 지하층에서 로비까지 뚫려 있는 공간에 마루를 놓아서 공간활용을 높였다.

 

 바닥 밑모습...

 

 로비 정면의 모습.

 로비에 들어서면 스텐난간의 차가운 모습과

 사제관 거실 창문, 화장실 창문, 수녀원 거실 창문등이 노출되어 있어서

 그렇게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어서

 이번 로비 공사에서 벽면을 나무로 처리를 하였다.

 벽면은 내후년 본당 25주년을 맞이해서 전신자의 명패를 붙이기로 시공중이다.

 이 벽면에 약 3200개의 명패를 붙일 수가 있다.

 

 

 

 로비의 모습이다.

 지하층과 로비를 분리시킨 곳에 탁자를 놓아서

 공간배치를 하였다.

 대청마루를 연상하게끔 시공하였다.

 

 로비에서 성전으로 올라가는 좌측에 빈 공간에

 회합실을 하나 만들었다.

 

 성당 입구 모습이다.

 

 성당 입구에 덧문을 하나 더 만들어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난방효과를 한층 높였다.

 외부에서 보기에도 깔끔해서 동네 사람들이 좋아한다.

 

 로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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