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제에서 시작해서
40여분 정도 오르면 516m의 대곡산 정상이 나온다.
대곡산 정상에서는 더 이상 마산 시내를 조망할 수가 없다.
나무들이 키가 커서 조망을 완전히 가리고 있다.
마산을 조망하려면 대곡산 정상을 지나서 무학산쪽으로 가다보면 능선이 나오는데 조망이 가능해 진다.
이날 해무가 심해서 마창대교를 찍을 수가 없었다.
안개 약수터이다.
언제나 일정하게 물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약수터가 맞는가 보다.
산불조심 기간이 끝나면 이곳에서
라면 끓여 먹는 맛도 일품이다.
안개 약수터 옆에 있는 원두막..
봄이 오고 있는가 보다.
안개 약수터 근처에 있는 버들강아지...
안개약수터에서 조금 올라오면 능선을 만난다.
조금 멀리 무학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서 본 마산시내..
무학산 정상에서 본
시루바위, 시루봉의 모습이다.
저곳에서 점심식사를 함.
정상에서 본 마창대교
정상에서 중리쪽으로 내려가면 무학산 종주코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