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프라하

유럽자유여행64 프라하14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6. 08:57

 발트슈타인궁에서 나오면 우측에 화장실이 있다.

 유료화장실의 가격은 0.5유로이다. 우리 돈으로 800원정도

 그래도 취리히역의 화장실 사용료는 2유로까지 받기도 한다.

 

 페트리진 전망대에 가기 위해서

 Malostranske namesti에서 트램을 타고 Ujezd에 하차를 하여

 페트리진 전망대로 올라간다.

 

 페트리진 올라가는 곳

 프라하는 도시 구성도, 투어하는 것도 부다페스트와 닮은 점이 많이 있다.

 그래서 준비를 하는 동안 헷갈릴때가 자주 있다.

 

 주말이라서 현지인들이 많이 있다.

 이곳까지 외국 관광객들이 오는 경우는 드물다.

 

 

 부다페스트의 시클로와 비슷하다.

 

 

 

 

 

 

 

 

 

 

 비투스성당과 프라하성이 보이고

 

 강건너 프라하 시내

 

 걸어서 올라오는 코스도 있다.

 부다페스트의 시클로로를 타고 올라올때 사진과 비슷하다.

 

 페트리진에 올라오면 이정표가 있다.

 맨아래있는 전망탑으로 간다.

 아름다운 프라하 시 전체를 굽어볼 수 있는 곳으로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언덕이다. 너도 밤나무와 참나무들이 우거져 있으며, 작은 등산 전차를 이용해 쉽게 올라가 볼수 있고, 스트라호프 수도원을 통해 올라 갈수도 있다. 언덕 정상에는 파리의 에펠탑을 모방해 지은 높이 60m의 전망대가 있어 프라하 시 전경을 조망해 볼수 있다. 14세기에 프라하를 강타한 대기근이 일어 났을 때 카를 4세가 가난한 이들에게 임금을 주기 우해 성벽 공사를 해서 세운 기근의 벽의 일부가 페트르진 언덕 밑에 남아 있다.

 

 

 

 

 날씨만 좋으면 프라하의 전망을 완벽하게 볼 수 있는 전망대로 파리의 에펠탑을 모델로 189160m의 높이로 만들어 졌다. 전망대는 페트르신 산꼭대기에 있어 등산열차 Lanova Draha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페트리진은 우리나라 남산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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