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프라하

유럽자유여행63 프라하13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5. 21:55

 프라하성

 프라하성 투어는 흐트리차니 광장 올라가기 전에 좌우를 잘 살펴서 매표소를 확인하고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쇼트 투어와 롱투어로 구분을 해서 입장권을 판매하기 때문에

 볼거리를 정해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고...

 

 붉은색 건물이 성이르지 성당

  원래 목조 건물이었지만,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다시 건축되었다. 내부에는 체코 최초의 성인인 성 루드밀라의 묘가 있고 콘서트 홀로 이용되고 있다

  920년 블라디슬라프 1세가 목조로 된 소박한 교회를 지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973년에는 가까이에 보헤미아 최초의 여수도원을 세웠다. 오늘날의 교회는 1142년 대화재 후에 재건된 로마네스크 건축물로 프라하에서 가장 잘 보존된 것이다. 2기의 흰탑은 정면에서 자세히 보면 굵기가 다르다. 오른쪽의 두터운 탑은 아담이라 불리며, 가는 쪽은 이브라 불린다. 모두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간결함이 돌벽을 유달리 아름답고 돋보이게 한다. 수도원은 18세기 말에 문을 닫고 지금은 미술관이 되었다

  성이르지 성당 역시 입장권이 없어서 외관투어로 마친다.

 성비투스성당의 뒷편 모습

 

 비투스성당의 뒷편.

 제대부분의 모습이다.

 

 프라하성 투어를 계속하고 있다.

 

  색색깔의 아기자기한 집들이 줄지어 있는 이곳은 연금술사들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황금소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금박장이들의 거주지여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22번지의 파란색 집은 프란츠 카프카의 집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6개월을 사용하던 작업실로 그의 작품 은 프라하 성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단편들도 여기서 완성되었다.이르지 거리를 내려와 우 달리보르 거리를 왼쪽으로 들어서면 컬러풀한 조그만 집이 나란히 서있는 황금골목이 있다. 16세기, 루돌프 2세 시대에 성의 보초병들이 살기 위해 지은 것으로 처음에는 성벽 회랑 아래의 아케이드를 이용한 작은 집이었으나 그 후 1층의높이가 1m도 되지 않는 작은 집이 성벽부분만이 아니라 길 양쪽에 지어졌다. 하지만 마리아 테레지아 시대에 한쪽은 철거되었다. ‘황금 골목이라 불리는 것은 루돌프 2세가 고용한 연금술사들이 이곳에서 불로장생하는 비약을 만들었다고 하는 설에 근거한다. 또 일설에는 이 거리에 금박장인들이 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성벽 쪽에만 15채 정도의 집이 보존되어 있으며, 선물가게와 서점 등 작고 예쁜 가게가 들어서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 집들의 위층에 있는 성벽 회랑에는 중세의 무구등이 전시되어 있다.

 

 프라하성 투어를 마치고 프라하성을 빠져나간다.

 

 프라하성을 빠져나가면

 프라하시내를 볼수 있는 언덕이 보인다.

 이곳에서 다시 촬영. 틴성모성당과 성미쿨라세성당이 보인다.

 

 

 

 카롤교

 

 

프라하시내

 

 

 언덕길로 내려간다.

 

 발트 슈타인 궁으로 간다. 안으로 들어가면 기하학적으로 구성된 아름 다운 정원들이 펼쳐져 있다. 프랑스식 정원은 아주 고요하고 평화로워서 여행 중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발트 슈타인 궁은 30년 전쟁 중 혁명 귀족 세력을 축출하고 권좌에 오른 발트슈타인 장군이 1620년에 지은 궁이다.

 

 발트슈타인 궁 가는길

 발트슈타인 궁은 프라하성 바로 아래에 위치한다.

 

 발트슈타인성 정원

 

 

 

 

 

발트슈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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