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유럽자유여행76 짤츠부르그08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6. 22:07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본 풍경들..

 

 

 

 

 

 

 호엔잘츠부르그성에 있는 카페.

 

 

 자전거타는 사람

 

 자전거타는 사람

 

 호엔짤츠부르그성

 

 

 성 구경을 마치고 등산열차를 타고 다시 내려간다.

 

 

 

 

 내려오면서 돔성당

 

 

 

 

 

 짤츠부르그 시내

 유명한 Mozart Kugeln을 파는 가게

 초코렛인데 워낙 더워서 초코렛 먹기에는 그렇다.

 

유럽의 관광 도시에는 어김없이 마차가 있다.

 

 이렇게 말변도 도로위에 널부러져 있고

 이것만 전문적으로 치우는 청소차도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피는 유럽인.

 

일찍와서 민박집 정리가 되지 않았는데

소금성 민박집이다.

지금 건물 리모델링 중이어서 민박집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민박집 주인이 짤츠부르그에 도착을 하면 전화를 하라고 해서 연락을 하니까 나와 있다.

민박집 주인이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한국민박집이 대부분 아파트를 임대해서

민박집을 운영하기 때문에 거주하지는 않는다.

 

그나마 짤츠부르그 민박집은 낫다.

첫날에는 다른 민박인이 있어서 조금 불편하였는데, 그사람이 떠나고 나니까

방 2개인 민박집은 우리 차지이다.

그리고 아침 식사로 주인이 라면이나, 빵, 과일등을 냉장고에 넣어준다.

그리고 열쇠를 우리에게 맡겨 우리가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출입도 자유롭고

여러모로 편하였다.

소금성 정도면 민박도 괜찮을 듯 싶기도하지만, 욕실와 화장실 문제가 여전히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