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덴츠(Risidenz) 바이에른의 지배자 비텔스바흐 왕가의 궁전이었던 곳이다.
14세기 말 착공한 이래 확장을 반복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것은 19세기 중반 루드비히 1세 무렵이다.
이곳에서 꼭 볼 것은 신화 시대를 포함한 121명의 역대 왕들의 초상화를 전시한 '선조화 갤러리'이다.
모든 공간이 황금색 장식으로 채워져 있는데 그 화려함은 실로 놀랄 정도이다. 또 르레상스의 대광장, 안티과리움에는 고대 조각이 줄지어 진열되어 있고 1층 안쪽의 퀴빌리에 극장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다.
보물 전에는 용과 싸우는 성 게로르기우스의 상이 있는데 보석을 아낌없이 장식하고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만들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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