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2011

 

 통영에서 욕지가는 페리.

 통영여객터미널에서 9:30분에 출발을 하는 선편이다.  운항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이상하게 홈피에 들어가면 운항시간이 나오질 않는데...

 삼덕에서 출발하는 경우 1시간 남짓 걸려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통영 여객터미널에서 통영대교.

 

 미륵산 곤돌라도 보이고

 

선실 내부의 모습이다.  좌석은 다 교체를 해서 바닥으로 만들었다.

바닥에 전기판넬을 깔아서 따뜻하게 만들어 두었다.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고..

 

 통영항 여객터미널..

 

 통영항에서 여러 섬으로 많은 페리가 운항되고 있다.

 

 항구의 갈매기들.

 

 

 비진도에서 온 배.. 내리는 사람이 많다.

 아마 섬사람인듯.

 배삯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 섬사람들은 반값 정도에 이용하고 있다.

 

 배에 있는 백미러?? 아님 배미러!!

 

 통영대교

 

 배안에는 한치의 틈도 없이 차로 가득찼다.

 월요일이라고 여유부렸다가는 차를 싣지도 못할 뻔 했다.

 

 우리배는 출항을 하고,

 욕지에서 출발한 다른 배는 들어오고

 

 

 통영항

 

 통영 마리나 리조트앞에 있는 요트계류장

 

 

 통영 미륵도 곤돌라.

 

 신 거제대교의 모습

 

 요트이다. 요트는 무동력선으로 알고 있었는데, 돛없이 운항하고 있다.

 

 새우깡 전쟁.

 

 

 새우깡을 향한 저 갈매기의 눈빛을 보라...

 

 배에서 나오는 파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배에서 떨어지는 새우깡에 갈매기들의 모습..

 

한려 카페리호인데, 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