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산

진해드림로드 01

월요일은자유인 2011. 11. 8. 08:31

 진해 드림로드 입구

 장복산 휴게소에서 조금 걸어서 올라가거나

 마진터널에서 조금 내려오면 입구가 보인다.

 마산서 진입할 경우는 옛 구도로쪽으로 좌회전에서 마진터널을 통과하는 편이 좋다.

 장복터널을 통과해서 바로 좌회전을 할 수가 없고, 구민회관밑에서 유턴해서 올라 가야 하기 때문에

 구도로쪽으로 좌회전에서 진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길은 산책길처럼 무난하다.

 천천히 걸으면 40분 정도 소요된다.

 

 입구에서 삼일사까지는 차가 진입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다.

 절에 볼일이 있으면 몰라도 굳이 차를 삼일사까지 타고 갈 이유는 없지 않을까..

 

 진해 드림로드 첫번째 구간.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다.

 

하늘 마루 산길. 드림로드

 

 2008년에 생겼는데

 2011년 11월 처음으로 걸어본다.

 

 

 

 드림로드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잘 만들어져 있다.

 

 이렇게 야영을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님 노숙인?

 

 진해 드림로드 중간중간에는

 장복산으로 올라 갈 수있는 길이 보인다.

 드림로드 길을 걷다가 산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바로 하산을 할 수도 있다. 그날 몸 상태에 따라서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가 있다.

 

 차를 이곳까지 몰고 와서는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있다.

 아침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인기척은 없다.

 

 드림로드 중간에서 본 진해 내수면 연구소 전경

 멀리서 보니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다.

 

 중간 중간에 화장실로 잘 비치되어 있다.

 

 이정표

 입구에 안민도로까지 3820m라는 표지판이 있었는데. 600미터를 걸었는데 이정표는 3.8km남았다고 나온다.

 안민도로까지 길을 더하면 4.4km인데 앞에 이정표에서는 3.8km

 

삼일사 입구

 

삼일사까지 가면 차가 들어 갈 수있도록 만들어 두었다.

 

 삼일사를 지나면 일반 차량은 들어 갈 수가 없다.

 

안민도로까지 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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