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2년 성지순례 65 이스라엘 21 갈릴리

월요일은자유인 2012. 11. 1. 14:15

 

 빵과 물고기의 기적성당이라고 부른다.

 예전의 이어오병이라는 한자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신학교시절

 프랑스 교수 신부가 학생에게 이복음 구절을 읽고

 질문을 하니까 학생이 "이어오병"기적이라고 대답을 하니까

 아주 불쾌한 표정을 지었는데, 아마 발음상 프랑스식 욕과 발음이 비슷한 모양이었다.

 

  성당안으로는  저문을 통해서 들어간다.

 

 

 성지 앞 광장

 

 개장 시간 이 아침 8시 ~ 오후 5시까지이다.

 토요일 시간이 조금 다르고

 주일은 휴관이다.

 

 입구에서 가이드릐 설명을 듣고

 

 

 

 

 

 

 

 앞마당에 있는 것은

 유적지 발굴시에 나온 유적들 일 것이고

 

 

  성지 마당에 열린 대추야자 열매들

  한참 익고 있는 중이다.

 

  저렇게 큰 나무에서 저정도 밖에 열지 않는 다는 것도 그렇고

  사막지역에서 저정도면 많이 여는 것일 수도 있고...

 

 

  성지 안으로 들어가서

  회랑을 지나

  내부 정원을 지나면...

 

 

 내부 정원에서 본 성당의 모습

 

 

 성당 안

 

  전의 기억보다는 큰 규모이다.

 

  성당 내부...

 

 

 

  성당 바닥의 모자이크를 수리하는 중

 

  물고기 두마리와 빵 다섯개의 모자이크

  사진을 자세히 보면 빵은 4개가 보인다. 나머지 빵한개는 제대이기 때문에

  빵이 4개 뿐이라고

  상징성의 문제일 것이다.

 

  이제야 물고기 2마리와 빵 다섯개가 제대로 완성이 된다.

 

 

  스테인드 글라스

  아니 대리석으로 만들 스태인드 대리석(?)이다.

 

 

 제대의 모습

 이곳에서도 미사가 봉헌 될 듯하기는 한데...

 

 대리석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도

 제법 아름답다.

 

 

 

 보수 공사는 계속되고...

 수리공의 시선은 수많은 순례자들에게는 전혀 눈길 조차 주지 않고

 자신의 일에 전념을 한다.

 우리 순례자들도 성지순례에 눈을 떼지 않았으면...

 

 제대 옆부분

 

 

 

 

 

 

 성당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