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흐라카 성당 옥상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는 중
옥상에서..
성당안에서는 다른 팀이 있고
제대를 만든 돌이 12개라고 해서 돌을 세고 있는 것 같은 순례객
이거 세어 보는 것이 관례인가 보다.
허기야 가이드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다 세어 보겠지
잘못세면 11개가 될수도 있으니 잘 세어 보라고 해서
그런지 우리가 이방인들도 열심히 센다.
성지에 와서
제대를 만든 돌의 수가 12개이든 11개이든 그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 모르겠다.
포토라이터? 당연히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다.
바알교의 사제일 것이고
순례를 마치고 떠난다.
구름이 멋있다.
차량안에서..
가이사리아로 내려가면서 점심을 먹은 식당
이스라엘에서의 식사는 조금 부실하다.
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걸레빵, 샐러드, 고기 빵가루 듬뿍 묻혀서 튀긴 것
빵과 샐러드는 먹을 만하지만,
고기는 씹어도 입에서 맴돈다. 할수 없이 콜라를 시켜서 함께 씹어 넘긴다.
콜라 한캔에 3달러이다.
점심 먹은 식당
다른 순례팀의 사진
'2012성지순례 > 2012년성지순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성지순례 84 이스라엘 40 카이사리아 (0) | 2012.11.02 |
---|---|
2012년 성지순례 83 이스라엘 39 (0) | 2012.11.02 |
2012년 성지순례 81 이스라엘 37 (0) | 2012.11.02 |
2012년 성지순례 80 이스라엘 36 (0) | 2012.11.02 |
2012년 성지순례 79 이스라엘 35 (0) | 2012.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