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성지순례 104 이스라엘 60 예루살렘

 

  아래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여진 바위이다.

 

 

 제10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을 묵상합시다.

 

 

 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묵상합시다.

 제10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을 묵상합시다.

 제 10처와 11처의 사진 뒤섞여서 나오는 이유는

 카메라 2대로 찍기 때문에 카메라에 설정에 시간의 약간의 오차로 인해서 발생하고 있다.

 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설정할 수가 없어서 그러하다.

 

 11처와 12처 사이에서 기도하는 수도자

 

 

 제 11처.

 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묵상합시다

 못박는 로마 병사의 모습이 보인다.

 

 

 11처 기도 하고

 

 

 

 바로 옆에 12처가 있다.

 

 다른 팀이 있어서 우리는

 뒤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십자가길에서 책펴고 기도하는 팀은 가톨릭이고

 그외 다른 팀은 그냥 서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뿐이다.

 

 

 

 

 현지 가이드인지 계속 서서

 자기 팀원들이 다 경배할 때 까지 포포라인을 방해하고 있다.

 

 

 

 

  10,11,12처는 이층에 위치하고

  아래가 13처이다.

 

  우리 순례팀은 한명씩 13처에 모이고 있다.

 

 

  다모여서 기도하는 장면을 잡기 위해서

  위에서 기다리다가,

  기도가 시작되고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머리 숙이지 않는 순례자??

 내려와서

 기도는 계속된다.

 

 

 제13처 제자들이 예수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림을 묵상합시다.

 영광송을 드리고

 

 

 제 14처로 향한다.

 

 검은 사각형 박스 같은 건물이 14처이다.

 

  14처 위의 돔 모습

 

 

 14처와 돔

 

  14처 경배하는 뒷편 경당인데

  정교회 소유인듯 싶다.

  돌아가면서 경당이 보여서 본능적으로 셔터가 눌러지는데

  안에 있던 정교회 사람이 황급히 사진을 찍지 말라고 손을 흔든다.

  이미 그 장면까지 포착되고 말았다.

 

 14처 경배하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줄을 서서 경배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중

  여러 종파가 어울려 있기 때문에 전례때에 가끔 패싸움도 일어난다고 한다.

  다른 쪽에서 전례를 시끌럽게 해서 이곳의 전례에 방해가 될 경우에는

  멱살 잡이도 심심찮게 일어난다고...

  그래서 그런지 바리케이트에 Police가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