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을 시작할 때 닫혀 있던 가게들이 하나 둘씩 문을 열기 시작한다.
더운 지역이라서 그런지 단것을 파는 가게가 많다.
두건 가게
역시 사탕가게
신발가게
잡화점
운송 수단
좁은 골목을 효율적으로 운반하기 위해서..
이 골목의 압권
갑자기 왠 트랙터?
계단이 있는 이곳에는 이 트랙터가 가장 효율적인 운송수단이자.
다른 동력기기는 이곳에 들어와서 올라갈 수가 없다.
갑자기 일행들이 멈춰서서 보니까
이스라엘 특산품 대추야자 열매를 알아 보고 있는 중
아직 가게 문이 닫혀 있는 곳도 있다.
껍질 깍은 감자가 미리 배달되어 있다.
껍질을 어떻게 깎았는지 칼자국이 하나도 보이질 않고 매끈하다.
눈에 익은 과자들이다.
견과류 가게
여전히 먹음직 스러운 빵
빵 겉면에는 깨를 뿌려 놓았다.
트랙터가 이렇게 짐을 옮긴다.
다마스커스 문쪽으로 나와서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영국 성공회 소유의 "무덤 정원"에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늦은 아침을 먹는다.
9시가 조금 넘었다.
아침을 먹고 10시 30분에 다시 순례가 시작된다.
호텔 로비에 장식되어 있는 국화.
짐을 다 싣고 마지막 순례를 다시 시작한다.
전차도 보이고
주님 승천 성당으로 올라가고 있다.
지붕위의 물통이 이채롭다.
각 가구마다 개별 물통일 것이다.
올리브산
이시간이면 학교에 있어야 할 팔레스타인 아이들
승천 성당에 가까워 온다.
승천 성당 인근
모스크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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