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2년 성지순례 111 예루살렘 67 예루살렘

월요일은자유인 2012. 11. 4. 18:42

 

 황금문

 문이 막혀 있는데,

 그 사연이 있다.

   황금문''자비의 문'이라고도 불리고, 동문이라고도 불린다. 이 문은 A.D.7세기에 지어졌으며 예루살렘성의 동쪽 벽에 위치하고 있다. 그 동쪽 벽에서는 유일한 문이며 성전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문이었다.

  후기 전승에 의하면 현재의 문은 예수가 입성했던 옛 문이 있던 바로 그 자리에 세워졌다고 한다. 그 자리에 있던 옛 문에 관한, 그리고 그 문에서부터 키드론 골짜기를 가로질러 가는 길이 있었다는 사실에 관한 고고학적 근거가 있다.

  초기 유다 전승은 메시아가 이 문을 통해서 온다고 전했고,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사건을 준비하기 위해 이 문 가까운 곳에 묻히고자 했다.

  A.D.1530, 예루살렘을 통치하던 터어키 총독은, 메시아가 다시 이 문을 통해 들어와 자기를 쫓아낼까 두려워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봉쇄령을 내렸다.

 

 

  무덤군

  시신을 넣어서 탈골한 후 따로 매장을 하였다고

 

 

 

 

 

 

  쥐엄나무

 

  쥐엄나무 열매는 쪼그만 하다.

 

 

  이제 내려간다.

 

 

 

 

 

 

 

 

 

 

 

  겟세마니 대성전 뒤로 나온다.

 

 

  어제 저녁때 시간이 없어서 못찍은 대성전을  한컷하고

 

 

 

 

 

 어제 순례하였던

 겟세마니 동굴 성당 입구 모습

 어제처럼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한다.

 

 

 

 버스를 타고

 

 

 

 

 

 버스를 탄다.

 

  식당으로 가는 길 옆에 있는 공원

 

  식당의 모습

 

  어제 점심과 비슷하다.

  소위 현지식인데...

 

  그래도 어제보다는 먹을 만하다.

 

 

식당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