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성지순례/2012년성지순례

2012년 성지순례 110 이스라엘 66 예루살렘

월요일은자유인 2012. 11. 4. 18:27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예루살렘 구시가지를 배경으로

 

 

 

 

 

 

  주님 눈물 성당 간판.

  오른쪽으로 들어간다.

 

 

 

   눈물교회는 예루살렘의 붕괴를 예언하며 주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는 사실을 기념하여 기드론 골짜기 위에 세워진 교회이다. 라틴어로는 '도미누스 플레빗' (주께서 우셨다 Dominus Flevit)’ 라고 부른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신 이 장소는 십자군에 의해서 주목받게 되어 6세기경 이곳에 비잔틴 양식으로 건물을 지었으나 십자군이 퇴각한 후에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지금의 교회는 1955년 이태리 건축가 안토니오 바루치(Barluzzi)에 의해 새로 지어졌다.

 

  네기둥에 예수님의 눈물을 상징하는 장식이 달려 있다.

  올리브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이 경당은 6세기경에 비잔틴 양식의 기념 성당이 있었던 고대 성당의 폐허 위에 눈물모양으로 지었는데 바닥에는 과일무늬가 새겨진 7세기의 아름다운 모자이크가 아직도 남아있다.

 

  겟세마니 동산에서는 300m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1955년 현재의 기념성전이 지어졌다

  유리창으로  황금동이 보이고

  포토라이터가 보인다.

 

 성당안에서..

 

 

 

  잠시 기도중

 

 마태 복음 23장 37절의 말씀을 모자이크로 만들어 두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천장

 

 

 

  주님 눈물 성당

 

  프란치스코 소유 성지임을 알리는 깃발이 펄럭이고

 

  이곳에서 단체 사진

 

 

 

 

 

 

 

 

 

 

 

 올리브나무

 

 

  황금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