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함양이야기

2013년 10월 4일 함양이야기(1)

월요일은자유인 2013. 10. 4. 19:32

 

 아직 오후에는 조금 덥지만,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이 쾌청한 오후

 최치원 길로 산행을 나선다. 들판에는 벼들이 익을 대로 익었다.

 

 벼익은 색깔이 너무 풍요롭다.

 

 세종의 왕자였던 한남군의 묘가 이곳에 있다.

 연혁이 게시판에 있지만, 다음에 읽어보기로 하고 사진만...

 

 

 서서히 멀리 지리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수확하는 여인들...

 

 성당에서 나와 필봉산(233미터)을 거쳐 대병 저수지로가는 코스이다.

 

 산책로에 밤나무가 많이 있지만 밤구경은 어렵다.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우측이 천왕봉, 좌측이 중봉이다.

 

 가운데가 써래봉이다.

 

 함양읍과 지리산 능선...

 

 멀리 지리산 제일문이 보인다.

 

 

 황매산도 보이고

 

 

 황매산 전경

 

 지금 88 지방도는 확장 공사가 한창이다.

 2017년에 완공된다고 한다.

 

 함양 전경

 

 가을

 

 상림숲도 보이고, 공설 운동장도 보인다.

 

 

 성당 쪽인데, 성당은 보이지 않는다.

 

 지리산 사진 촬영을 마칙 하산한다.

 

 사진을 찍은 산불감시 초소이다.

 필봉산보다 훨씬 높은데, 산이름은 없다.

 

 대병 저수지 윗마을이다.

 88지방도가 지나가서 소음이 만만치 않다.

 

 상림숲

 

상림숲 새천년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