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성지순례 10월 22일 02

 

 순례 첫날 첫 일정은 프라하 성 위쪽에 있는 스트라 호프 수도원으로 향한다.

 

 

프라하에서 가장 많이 보는 삼성의 선전 간판들이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프라하성 위쪽에 있는 주차장에 하차하여 투어를 시작을 한다.

 사진은 한국 관광객이다. 너무 낯익은 얼굴이 있었는데, 대구에서 같이 공부한 신부가 지도 신부로 온 성지순례단이다.

 나중에 황금소로에서 그 신부님과 만나서 소식을 나누었다. 한국에서도 한번도 보질 못했는데...

 

 

 

 

 

 

 우리는 스트라호프 수도원 뒤쪽에 있는 주차장으로 계속 나아간다.

 

 

 

 

 

 

 

 

 주차장에 하차를 하여

 

 건널목 건널때는 조심

 

 이곳에는 다행히 입장료는 없다.

 그런데 자유여행객들은 이용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이 문을 통과하여 투어가 시작된다.

 

 수도원 건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에 프라하 시내를 조망 할 수 있는 전망 좋은 장소이다.

 비투스 성당이 보이고

 

 비투스 성당우측의 프라하 시내전체를 조망 할 수가 있다.

 아침 안개 때문에 그렇게 맑지는 않지만, 나름 운치가 있다.

 

 추측컨데, 아마 이 성당이 우리가 미사를 봉헌한 아기예수의 성당 일 것이다.

 

 멀리 틴성당이 보이고, 화약탑, 구시청사가 보인다. 시내에 있는 미쿨라세 성당도 함께 보인다.

 

 좌측부터 미쿨라세 성당, 틴성당, 화약탑, 구시청사이다.

 

 멀리 체코에서 제일 높다는 송신탑이 보인다.

 

 페트르진 전망대도 보이고

 

 작은 포도밭이 있다.

 포도를 재배하는 상징적인 의미 일 것이다.

 

 수도원

 

로레타 성당쪽으로 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