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불편한 진실...

브라질에서는 아이들을 포함해서 수십명이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줄도 보도되지 않습니다.

 

축구라면 세계 최강의 브라질 시민들은 월드컵을 싫어하고...

 

결국 월드컵은 경제 논리라는 대기업의 축제일 뿐이다.

 

잘하는 선수와 나라가 부진한 이유

 

역시 돈의 논리이다.

 

우승해봤자, 수백억의 연봉을 받는 선수들에게는 1게임 출전료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당이 있을 뿐이다.  그런 선수들이 우승하기 위해서는

 

8게임이나 뛰어야 하는데,  혹시 잘못해서 부상이라도 당하면

 

수백억이 날라간다.  열심히 뛸 이유가 없는 것이다.

 

연봉이 제일 작고 무명의  선수가 몸값 올리기 위해서 가장 열심히 뛰는 것이다.

 

이런 월드컵을 보기 위해서 일희 일비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