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뤼데스하임

뤼데스하임(03) 2014년 10월 15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2. 17:40

 

*라인강과 Bingen의 모습이다.

 강에는 특이하게 가마우지가 많이 있다. 그만큼 물고기도 많다는 증거이다.

 그런데 물고기 요리집은 보이질 않았으니..

 

*유람선 선착장 건너편 호텔의 모습

 

*NiderwalDenkMal로 검색이 되는데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검색을 하면

 1871년 독일 통일을 기념하여

 1873년에 세운  Germania여신상이 세워져 있다고 한다.

 

유람선 패표소

 

*도선의 모습이다.

 뤼데스하임에서 코블렌츠까지 약 70km가 되는데 다리는 코블렌츠에 가서야 있다.

 그래서 강건너편을 도선을 이용해서 차량들이 건넌다.

 

 

*건널목이다.

 기차가 오기 전에 자동적으로 차단기가 내려오고

 기차가 지나가면 자동으로 올라간다.

 워낙 물동량이 많아서 거의 내려가 있다.

 

*들어오는 화물차이다.

 

 

*화물차가 지나가면 꼭 달려있는 객차 수량을 센다.

 보통 20량이 넘고 30량이 보통이다.

 

 

 

*또다른 유람선..

 

 

 

*탑승이 시작된다.

 앞자리에 서서 일찍 자리를 잡는다.

 2층 복도가 조망이 제일 좋다.

 의자도 창문을 향해서 있기 때문에 앉아서 편안하게 구경할 수가 있다.

 하지만 사진가에는 그림의 떡이다.

 총 4시간이 소요되는 유람선 투어시간이다.

 거의 4시간을 서서 사진찍느라고 이곳에는 조카가 자리를 지켰다.

 

*처음에 너무 한산해서 오늘 유람선 안뜨는 줄 알았고, 우리와 기차를 타고온 일본이 2명밖에 보질 못했는데

 시간이 되자 인근 호텔에서 일본인들이 쏟아져 나온다.

 일본 단체 관광객들은 뤼데스하임에서 숙박을 하고 유람선을 타느가 보다.

 처음으로 중국인보다 일본인이 많은 곳이었다.

 

*유람선에 탑승하고

 사진 찍기는 더 바빠진다.

 유람선은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승무원에게 보여주고 무료 탑승이다.

 시간표는 K-D유람선 홈피에 들어가면 일정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다.

 시즌이 끝나면 편수가 대폭 줄어서 선택이 줄어든다.

 

 

 

*Germania여신상

 

 

*케이블카 모습

 위쪽에 전망대가 설치 되어있다고 한다.

 

 

 

 

*일찍타서 아직 출항시간까지는 20여분이 남았다.

 

*드디어 배가 출발을 한다.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해서 갑판위에는 사람이 적다.

 거의 대부분이 일본인이다.

 유람선 승무원중에 일본인이 상당수 있다.

 이것도 얼마 되지 않으면 중국인 승무원으로 바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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