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인쯔(Mainz)

마인쯔 08 2014년 10월 18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10. 15:25

 

*마인츠 슈테판 성당에 설치된 샤갈의 스테인트 글라스...

 

 

 

 

 

 

 

 

 

 

 

 

 

 

 

 

 

 

*관람내내 신경이 쓰였던 이 두 사람..

 얼마나 큰소리로 떠들어 대던지...

 사진의 보니까 여자였다..

 이제는 유럽인들에게 예의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다.

 어디서나 자기들 마음내키는대로 떠들고, 담배피우고, 전화해대고, 정말 정신없는 유럽이다.

 

 성당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셔터 모드를 Q모드로 전환해서 찍는다.

 Q모드에서는 셔터 소리가 최소화가 되기 때문에 소음이 적다.

 

*슈테판 성당의 모습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곳곳에서 이런 호박을 볼 수가 있다.

 작년 이맘때 동유럽에서는 호박을 길거리에서 파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다.

 

 

*무슨 집회 처럼 보인다.

 경찰들이 제법 많이 보이고

 골목에는 진압경찰들까지 보여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가 없었다.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기 중인 경찰차,경찰 오토바이까지 총출동이다.

 이날이 토요일이었고

 사진을 많이 못찍은 것은 혹시 메모리카드를 압수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심한 곳이 유럽이기 때문에 조심을 한다.

 

*다시 걸어서 중앙역으로 향한다.

 

*중앙역이 보이기 시작한다.

 

*철도 파업기간이지만,

 소위 S-Bahn은 운행이 되고 있다.

 S-bahn은 예정 우리나라 통근열차정도라고 보면 된다.

 예전에 진해-마산간을 운행하던 열차 정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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