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름(Ulm) 04 2014년 10월 20일

 

*전쟁 기념비

 슈발섬

 독일에 관해서 잘 정리된 한 블러거가 이번에 참조를 많이 하였는데

 현지에서 느낀점은 가보지 않아도 그럴싸하게 블러그를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보지 않았을 때는 정말 설명을 잘해주는 블러거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현지 투어를 하면서 뭔가 가보지 않고 작성한 글이라는 느낌이 드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건너편 슈발섬에 있는 전쟁 기념비도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니까

 섬을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섬인지 아닌지도 구분이 안되고, 큰 건물들이 많이 서 있어서

 결코 한적한 곳이 아니다.

 

 

 

 

*좌측이 한적하다는 슈발섬이다.

 

*우측이 슈발섬

 오히려 좌측 산책로가 한산하고 좋다.

 

*폭죽쓰고..

 

 

 

 

 

 

 

 

*강변을 따라서 걸어내려가면

 

*조금 기울어졌다는 푸줏간 탑이 나온다.

 

 

*노 부부...

 서로 바라보는 방향이 달라서 한컷..

 

 

*푸줏간 탑과 대성당의 첨탑도 보인다.

 

 

*숙제중인 노부부.

 도시 지도를 보고 투어중인 부부..

 

 

 

 

*푸줏간 탑을 지나서 시내로 진입한다.

 

*보수 중인 시청사

 

*시청사 옆 삼각 건물은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