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뉘른부르크

뉘른베르크 11 2014년 10월 22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16. 07:48

 

*뉘른베르크 거리 모습

 

*돌아서 쾨니히스 문으로 돌아온다.

 뉘른베르크에는 전범 재판소와 나치 잔재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비가 와서 다니면서 사진찍기가 힘들다.

 내일아침 독일을 떠나고, 10여일 여행에 따른 피로도가 높아서

 그냥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가기로 한다.

 사실 비가 와서 사진찍기가 힘든것이 큰 요인이다.

 

 사람들이 우산을 쓰지 않아서 비가 오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유럽사람들은 이정도의 비는 대충 다 맞고 다닌다.

 

 

*밤에는 저 구멍사이로 철사줄을 넣어 묶어 놓는다.

 

 

*1시 29분 프랑크푸르트행 기차를 탄다.

 

 

*뉘른베르크 특산품 쿠키를 차타고 가면서 시식한다.

 그냥 쿠키맛이다.

 

 

*통화중인 독일놈!! 

 거의 한시간 이상을 통화한다.

 소음지수와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소음을 피해서

 식당칸으로 가서 커피한잔..

 

 

*뷔르츠부르크를 지나가고

 

*독일기차에는 이런칸이 많이 있다.

 기차를 타고 가면서 업무를 보는 사람이 많다.

 독일이 잘사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기차로 이동하면서도 업무를 봐야할 정도로 업무 강도가 높은 독일이다.

 

 

 

 

 

 

 

 

 

 

 

 

 

 

 

*기차는 프랑크푸르트에 거의 다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