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함양이야기

2014년 12월 25일 함양성당 성탄

월요일은자유인 2014. 12. 25. 07:22

 

 

*성당 입구 장식

 

 

*사무실 모습 : 이번에 칼라 시트지로 리폼한 모습이다. 입구에 우중충해서 산뜻하게 변모

 시골이라서 사람들이 적응하기가 좀 시간은 걸릴듯(성당은 엄숙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

 앞에 침대는 이번 성탄 경품으로 출시된 작품(방장 작품)

 

*계단에 이번에 LED모듈을 설치하여 안전성 강화

 노인들이 마지막 계단에서 발을 헛딛는 경우가 많아서 보강

 

*성전 올라가는 부분에 모듈로 조명을 보강

 

 

*성전 입구도 모듈 설치 우리 성당은 바닥이 대리석이라서 조명을 설치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좌측에 있던 성모상은 성전 안으로 모셨다.

 

*이번 성탄 구유.

 

 

*성탄 구유 LED은하수와 스노우폴조명으로 장식하였다.

 작년 20년가까이 해오던 성탄 구유장식에 변화를 줄 싯점도 되었고

 어떤 신자가 시골 성당 구유라고 무조건 촌스럽다고 평가 절하하는 바람에

 평가 절하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좀 유명하다는 자신의 사이트에 글을 개재하는 바람에 우리 신자들 자존심에 금가는 소리에

 이번에는 파격적으로 변모시킴.

 1년에 두번 온다는 그 신자 이번에는 우리 성당 구유를 가지고 어떤 험담을 할 것인지...

 사이코가 아닌 다음 남의 성당 구유를 촌스럽다고 하면서 전국에 나팔을 불 것은 아닌데...

 

*성전안으로 모신 성모님

 

*성탄 새벽미사 복사들 제대에 촛불 켜는 중..

 

 

*새벽미사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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