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주년 기념관 리모델링

 

*왼쪽문이 주방문이다. 쉼터에서 나와 바로 갈 수 있도록 마루를 놓았다.

 

*새롭게 정리된 주방

 기존 주방 시멘트 바닥에 마루를 놓고, 전기 판넬을 설치하여 이곳에서 취사와 식사가 가능하도록 개조하였다.

 

*개수대도 주방 사이즈에 맞추어서 교환하였다.

 

*창문이 2중창이어서 환풍기 설치를 나무로 틀을 짜서 설치를 하였다.

 낮에 누가 환풍기를 썼는데 늦은 밤까지 창문이 그냥 열려 있다.

 바로 옆이 도로라서 이렇게 문을 열어 놓으면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고

 밤에 영하로 떨어지면 내부 수도가 동파 될수도 있는데...

 

 

*새로 설치된 간택기이다. 화력이 좋아서 라면 끓여 먹는데는 최상이다.

 

*확바뀐 주방의 모습이다.

 

* 교육관 2층은 강당으로 쓰던 곳인데

 새로 지은 성당에 더 넓은 강당이 있고, 본당의 온갖 안쓰던 물건으로 폐품 창고 같았던 곳을 깨끗이 리모델링하여

 포켓볼, 4구 당구대와 탁구대를 설치하여 신자들 취미 생활 공간이다.

 

 

 

*왼편 어중간한 공간에 마루를 깔고 전기판넬을 설치하여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교육관 옥상 모습

 옥상 부에 나무 울타리를 쳐서 공간 사용을 극대화 시켰다.

 주위 아파트들이 있지만, 아파트에서는 이곳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대형 야외테이블과 평상을 설치하고,

 조명은 LED등을 설치하여 밝아서 좋다.

 

*옥상까지 수도배관이 되어 있어서 연결하여

 개수대를 설치하였고

 개수대를 설치하면서 기존 주방에서 쓰던 가스기기도 함께 옥상에 올려 놓았다.

 개수대와 가스기기가 있어서 루바로 바람을 막았다.

 

*옥상 모습

 

*남쪽에서 찍은 옥상 모습

 

 

 

 

*리모델링을 완전히 마친 80주년 기념관이다.

 주일날 미사 마치고

 1층에서 밥해먹고, 2층에서 운동하고, 옥상에서 삼겹살 구워먹으면 하루 종일 이곳에서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