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하노버 01

 

*오늘은 하노버 가는 날이다.

 함부르크에서 기차로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고속철도이지만, 기존 노선에 달리는 기차이기 때문에

 이정도 빠른 속도이다.

 

*8시 23분 하노버에 도착함을 알려 주고 있다.

 

*건너편 독일인

 어제 숙취가 심한지 물, 음료, 커피를 수없이 마셔서 기록

 

*귀한 터널 지나가는 중이다.

 베를린에서 함부르크 올라갈때 한번도 보지 못했던 터널을 보게 된다.

 

*유럽은 지금 장마철이다.

 장마전선이 함부르크에 걸쳐 있음을 일기예보로 볼 수가 있다.

 비내리는 하노버이다.

 

 

*마르크트 교회..

 

*하노버 시내

 

*마르크트 교회

 하노버 구 시가지의 중심이 되는 마르크트 광장(Am Martke)의 한 복판에 선 마르크트 교회(Marktkirche)는 상인들의 기부로 건축이 시작되었으나 이후 사업비가 부족하여 공사가 중단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거쳐 14세기에 북부 독일의 신고딕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당초 계획상으로는 지금보다 두 배 높은 첨탑을 가지고 있어야 할 교회가 지금의 모습이 된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간소한 교회의 내부는 항시 개방된다. 관광지가 아닌 교회로서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듯 중앙의 제단만 빛을 발하는 엄숙한 분위기이다.

 

 

 

 

 

 

 

 

*하노버 시내..

 

 

 

*지하철이 다니는 듯..

 

 

 

 

*하노버 중앙시장..

 중앙시장이라고 하지만, 우리식 시장과는 다르다.

 거의 식당 겸용이다.

 

 

 

 

*이른 아침이지만, 벌써 식당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시장안..

 

 

*시내에 이렇게 아카시아 나무가 많이 심겨져 있다.

 

 

*중앙시장이라는 간판

 

 

*신시청사가 보이고

 

 

 

 

 

*비내리는 하노버 거리

 

 

 

 

 

*붉은색 화살표는 시내 주요 볼거리를 지나게 해준다.

 시청앞에서부터는 이화살표를 따라서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