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뤼벡

2015뤼벡 04

월요일은자유인 2015. 11. 2. 07:12

 

뤼베크의 대성당(Dom zu Lübeck)은 구 시가지의 중심에서는 약간 비껴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 대성당이 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한 것과는 대조적. 하지만 뤼베크에서 가장 큰 교회 건물로서 말끔한 고딕 양식의 건축미를 선사한다.

첫 완공은 1247년으로 전해지며, 이후 여러차례의 개보수를 거친 끝에 고딕 양식의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전쟁으로 파괴된 뒤 1982년 복구가 완료되어 일반에 공개 중이다.

교회 내부는 무료 입장 가능. 내부에는 뤼베크 출신의 미술가인 베른트 노트케(Bernt Notke)가 만든 "승리의 십자가(Triumphkreuz)"가 유명하다.

 

 

 

 

 

 

 

 

*성전 옆은 전부 무덤이다.

 

 

 

*석관이 보이고..

 

 

 

*예배당,

 부활초 없고, 성체등 없고, 제대위 초 배치도 우리와 다르다.

 

 

 

 

 

 

 

 

*세례대

 

 

 

 

 

 

 

 

 

 

 

 

*대성당을 빠져 나와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아침 기온이 2~3도, 오후가 되어도 10도가 넘지 않는다.

 특이한 것은 함부르크에서 800km나 남쪽에 있는 뮌헨이 더 춥다.

 

 

*대성당의 첨탑이 안개에 가려져 있다.

 

 

*유럽을 다니면서 보기 힘든 곳

 병원이다.

 

*예수성심교회

 

 

 

 

*뤼벡 대성당(개신교꺼) 앞에 있는 성당이다.

 

*친숙한 성수대.

 

 

 

 

'독일 > 뤼벡'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뤼벡 06  (0) 2015.11.02
2015뤼벡 05  (0) 2015.11.02
2015뤼벡 03  (0) 2015.11.02
2015뤼벡 02  (0) 2015.11.01
2015뤼벡 01  (0)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