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베크의 구 시가지에는 곳곳에 높게 솟은 교회 첨탑이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만든다. 그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될 곳이 성 페트리 교회(St.Petrikirche)이다.
1250년에 완공되어 이후 몇 차례 더 확장되어 오늘날의 50여 미터 높이의 첨탑을 가진 고딕 양식의 교회가 되었다. 단촐한 교회 내부는 무료로 개방되며, 첨탑은 유료로 입장하여 뤼베크 시가지를 조망하는 전망대로 사용된다
*베드로 교회는 안에서 전시회 중이다.
유럽의 대부분의 교회 건물이 이런 실정이다.
*첨탑 올라가는 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뤼벡시가지
*소위 소금창고로 불리는 건물
*대성당과 성심성당이 함께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