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스타인 암 라인

스타인 암 라인에서 취리히까지

월요일은자유인 2017. 9. 28. 08:50


스타인 암 라인(Stein am Rhein)에서 취리히

스타인 암 라인에서 뷘터드루까지 가는 지역기차라서 1등석이 없다.

나중에 프랑스에서 지역기차를 타면 이 기차는 특등석이다.


스타인 암 라인(Stein am Rhein)에서 취리히가면서 기차에서 찍은 모습



스타인 암 라인(Stein am Rhein)에서 취리히

중간 환승역이 뷘터트루에서..

취리히 16:55분기차..





스타인 암 라인(Stein am Rhein)에서 취리히

유럽여행중 제일 힘든 부분...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워대기 때문에, 저녁때가 되면 머리가 아파 두통약까지 먹을 정도이다.

역플랫폼에서도 자유롭게 피우기 때문에 피할 곳도 없다.

길거리에서도 마구잡이로 피워대고

길가에 있는 노천식당에서는 앉아서 줄줄이 피워대기 때문에

자유롭게 걸을 곳이 마땅치 않을 정도이다.


스타인 암 라인(Stein am Rhein)에서 취리히

이렇게 플랫폼 의자에 앉아서 마음대로 흡연을 한다.

담배에 관한한 유럽은 미개인이다.


스타인 암 라인(Stein am Rhein)에서 취리히

환승해서 취리히로 내려간다.

가을이 되어가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풀을 베어서 그런지 잔디밭처럼 초지가 깨끗하다.


스타인 암 라인(Stein am Rhein)에서 취리히


취리히 중앙역 광장 이렇게 가끔 농산물이나 음식을 파는 행사가 거행된다.

이렇게 지붕이 있어도 담배는 마음대로 피워된다.


취리히에서 저녁 식사 다른 블러거들 글보고 드른 식당인데, 예전 브뤼셀에 이어서 두번째 실패한 식당이다.

해외 맛집 블러거 글은 절대 참조하면 안된다.



취리히 중앙역에 있는 식당인데...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고기맛도 별로이고, 야채도 시금치 같은 것을 데쳐 나온 것인데, 전혀 무맛이다.

감자 튀김은 맛있다.


취리히시내 트램모습 뒤편이 중앙역

오늘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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