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에서 쿠어

취리히 호텔 화장실도 좁고, 샤워부스도 좁아도 취리히 시내에 이정도 호텔이어도

가격은 스위스에서는 제일 비싸다.

취리히호텔 싱글..

취리히 호텔 뒤편에 있는 성당

아침 식사 시간이 정확하게 6시 30분이기 때문에

조금 일찍 나와서 호텔 주위를 산책중 구글에서 보아 두었던 호텔 뒤편 성당으로 향한다.

취리히호텔 뒤편 성당

아침 6시인데 성당 문 여는 소리가 들려서 올라가 보니

미사 준비 중이다. 아침 일찍 미사를 했지만, 현지 독일어 미사를 참례할려고 하니까

미사 시간이 6시 30분이다.

취리히성당 14처 모습

취리히성당 특이하게 부활초가 성당 입구에 서 있다.

취리히 성당 자동문 모습

처음에 밀고 들어가려니까 너무 힘이 들어서 열고 닫히지 않아서

쳐다 보니까  저런 형태의 자동문이었다.

취리히성당

잠시 조배하고 호텔로 내려간다.

호텔에서 약 3분거리

취리히 트램

이미 스위스의 아침은 활발하다.

취리히

가로등이다.

건물사이에 가로등을 달아 설치해 두었다.

취리히호텔 아침 식사

메뉴는 항상 동일

요구르트, 빵, 음료,커피..

취리히에서 쿠어가는 기차 안

유럽기차는 이렇게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칸이 잘되어 있다.

그래서 이동 중에 가까운 곳에 짐을 두어서 편안하게 이동을 할수가 있다.

취리히에서 쿠어

스위스 기차 1등석

스위스 여행에 있어서  스위스내 모든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스위스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유용하다.

스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유레일 패스의 경우 기차만 이용할 수가 있고

일반 대중 교통은 이용할수가 없지만,

스위스패스는 일반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가 있다.

다만 루가노 호수,로카르노 호수등 이탈리아 선박이 운영하는 배편은 이용할 수가 없다.

취리히에서 쿠어

취리히 중앙역

취리히에서 쿠어

취리히에서 쿠어

고도계를 찍어보면 이미 취리히는 평균 400미터 가량

쿠어의 경우도 500미터가 넘는다.

그래서 9월의 스위스의 체감 기온은 한국보다 낫다.

9월이지만,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다.

취리히에서 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