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아비용

아비뇽(Avinon)- 아를(Arles)

월요일은자유인 2017. 10. 18. 05:51



아비뇽(Avinon)


아비뇽(Avinon) 시장


아비뇽(Avinon) 성벽

입장료 주고 들어간 성당의 출구가 기념품 판매소 쪽으로만 나갈 수 있게 만들어서

나와서 대충 걷다 보니까 남쪽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남동쪽으로 한참을 내려가다가

이 성벽을 만났는데...

역에서 한 15분쯤 걸어야 할 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었다.

여하튼 나하고 프랑스는 안맞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현지인에게 역이 어디냐고 묻고,

방향을 잡은 다음 열심히 걷는다.





아비뇽(Avinon) 구시가지를 이런 성벽으로 둘러져 있다.



아비뇽(Avinon)

드디어 역앞 성벽이 보이고...


아비뇽(Avinon) 중앙역이다.

아비뇽 TGV역이 따로 있다.


아비뇽(Avinon)

12시 17분 기차로 아를로 내려간다.




아비뇽(Avinon)에서 아를 내려가는 기차의 1등칸

1등칸이지만, 더럽고, 거기에다 악취까지 나서 좌석을 다른곳으로 몇번 이동을 하였지만,

더럽고 냄새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어서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으니 그냥 간다.



아를(Arles)



아를(Arles)

이런 성벽을 통과해서 시내로 들어간다.



아를(Arles)

포도나무 그늘막. 포도 나무의 굵기를 보면 수령이 어느 정도??


아를(Arles)

이런 형태의 골목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지도를 잘 살펴 보아야

갈려고 하는 곳에갈 수가 있다.




아를(Arles)의 원형 극장




아를(Arles) 원형극장인데

옛날에는 검투사들의 결투로, 최근까지는 투우장으로 쓰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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