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솔즈베리

솔즈베리01

월요일은자유인 2018. 10. 30. 10:43


<영국여행기>

오늘은 솔즈베리로 간다. 스톤헨지와 솔즈베리 대성당 투어를 하기 위해서이다. 솔즈베리 대성당은 성공회 건물이다.

조금 일찍 나선다.

스톤헨지투어가 차량관계로 텀이 많기 때문에 일찍나서야 제시간에 투어를 할 수가 있다.

오늘은 영국 지하철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 줄수가 있다.

이처럼 연결통로가 제법 길다.

어떤 경우는 연결 통로를 통해서 환승하기 위해서 표시대로 걷다보면 다른 정류장로 가기도 한다.


<영국여행기>

이렇게 깊은 곳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다행히 에스컬레이터가 가동하면 다행이고

가끔 이곳을 걸어다녀야 하기도 한다.

어떤 도시에서 주일동안 머물면서 그냥 수리중이라는 푯말을 계속해서 걸어놓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곳을 캐리어 들고 만나면 거의 지옥이다.


<영국여행기>

오늘 솔즈베리로 가기 위해서는 Waterloo역으로 간다.



<영국여행기>

패딩턴역에서 바카루선을 타고 워터루로 이동을 한다.

환승없이 갈 수 있어서 좋다.


<영국여행기>

런던 지하철 사진처럼

보통 사람은 출입구에 머리가 닿는다. 덩치 큰 사람 둘이 마주 않으면 통로가 거의 없다.


<영국여행기>

전동차는 이런차만 있는 것은 아니고, 노선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있다.

좀 새거처럼 보여도 20년이 넘었는데,

이 전동차의 경우는


<영국여행기>

지하 역사 내부도 초창기는 이처럼 좁고 낮다.



<영국여행기>


도착시간이 6시 30분경, 이 역이 복잡해 질려면 1시간 정도 더 있어야 한다.

유럽의 경우 보통 이시간이면 출근시간이어서 복잡해 지는데

영국은 다른 유럽보다 1시간 정도 늦다.


<영국여행기>

워터루역

영국에서 또 특이한 것은 빵집이 없다.

유럽 어느나라나 역구내에 빵만 파는 빵집이 있는데,

영국은 빵만 파는 빵집이 없다. 그리고 패스트푸드에서 파는 빵이

모두 똑같다. 가격만 차이가 있을뿐이다.



<영국여행기>

솔즈베리 전광판에 뜨고

플랫폼은 아직 알여주지 않는다.

갈 기차가 들어와야 플랫폼이 뜬다.

기차 시간표가 분단위로 운영이 된다.

영국 기차는 회사가 너무 많다. 

직역하면 남서열차, 남동열차, 남부열차, 북부열차,크로스열차....다 열거할 수가 없다.

그렇다 보니 서로 노선을 운영을 하기 위해서

2량, 3량, 4량짜리 짧은 열차가 너무 많다. 그렇다 보니 분 단위로 열차를 운영하고

당연히 지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부분이 종착역근처에 다와서 지연을 한다.

플랫폼에 있는 기차가 빠져나가가 들어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사 운행이 폐쇄형이기 때문에

승객이 나오고 들어갈때 검표원이 각역사마다 엄청나게 많다.

작은 역이라도 프랑스처럼 3~4명이 표검사를 한다.

이미 기차 안에서 표검사를 다했지만, 또 나오고 들어갈때 표검사를 또 한다.

유럽에서도 프랑스가 이런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다른 곳에서는 거의 개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영국여행기>

솔즈베리행 기차에 탑승

제대로된 1등석 모습이다.

독일이나 스위스에 비해서는 좁고, 더럽고, 오래된 객차이다.



<영국여행기>

솔즈베리 역사

계단이 없고 이런 긴 경사로가 나온다.

그나마 다행이다.


<영국여행기>

솔즈베리 시내 모습

어디서나 대성당의 첨탑의 모습이 보인다.


<영국여행기>

솔즈베리 역


<영국여행기>

솔즈베리 시내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영국여행기>


아침인데도 이발소에 손님이 많다.


<영국여행기>

솔즈베리 시내


<영국여행기>

솔즈베리 중심가인듯


<영국여행기>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문닫기 직전이 피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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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집

우리나라 벽지집처럼 카펫 샘플을 저렇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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