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솔즈베리

솔즈베리02

월요일은자유인 2018. 10. 30. 10:54


<영국여행기>

또 이발소

이거리 안에 이발소가 제법 있다.

우리식 미용실은 거의 볼 수가 없다.

영국 여자들의 머리는 거의 생머리이고,

영국 남자들의 머리는 거의 뒷부분이 짧은 스타일이다.





<영국여행기>


오른쪽 Catedral로 간다.





<영국여행기>

이발소가 많다보니 특이하게 간단을 달아 놓았다.


<영국여행기>

원안에 아저씨 밑을 열심히 바라다 보아서

당연히 내려다 보니 20cm내외 고기들이 제법 있다.


<영국여행기>

솔즈베리 대성당 첨탑은 보이고


<영국여행기>

좌측, 강따라 길(Riverside Walk)이 있다.

시간이 있어서 산책겸 걸을수 있지만, 비가 와서

우산쓰고, 판쵸 뒤집어쓰고, 사진기 들고 불편해서 포기



<영국여행기>

신기할 정도로 시내에서도 빵집을 볼 수가 없다.

다 집에서 직접 빵을 구워먹는 것인지도



<영국여행기>






<영국여행기>

광장에 있는 시장

이곳에서 빵만 파는 곳을 만날 수 있는데

만들어 가져와서 파는 곳이라서 빵집이라고는 볼 수 없다.


<영국여행기>

비오는 솔즈베리


<영국여행기>

영국사람에게 이정도의 비는 우산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하지만, 제법오고 있다.

영국에 오면서 이정도는 각오를 하고 왔다.

그런데 이번 25일간의 여행에서 비오는 날은 이날 뿐이었다는 것.

이상 난동 때문에, 영국 가을 답지 않게 맑은 날이 계속되었다는 것.






<영국여행기>

솔즈베리 대성당

  1219년 성당 건설을 시작해 nave와 제단은 1258년에 완성되었지만,

  당시 최신 기술을 구사해 세운 123m의 첨탑은 1310년에 되어서야 지어졌다.

  챕터 하우스의 천장은 고딕양시의 건축미을 자랑하며,

  성서 이야기를 그린 벽의 부조는 중세 미술의 걸작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1386년에 만들어진 시계는 현재 작동되고 있는 시계 중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며,

  1215년 국왕의 권한을 제한한 최초의의 칙령인 대헌장 마그나가트타도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등 볼거리 많다.

  안뜰을 두러 싸고 있는 회랑인 클로이스토 영국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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