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기>
여전히 비는 내린다.
<영국여행기>
사진 끝에 우산이 보인다.
오랫동안 등산과 해외 여행때에 함께한 우산인데,
오늘로써 수명을 다했다.
왠만한 강풍에도 견디어 내는 산악용 우산이었는데, 세월이 야속하여
오늘 접고, 펴고 몇번 했는데, 살이 부러졌다.
이번이 유럽 솔로 여행 3번째이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환갑이고
이나이에 솔로 여행?
이번 여해을 위해서 체력적인 문제를 잘 보완해서 베스트 컨디션이었는데...
과도한 자신감과 영국의 매연과 결합하여 계속해서 코감기를 달고 다녔다는 사실...
<영국여행기>
유명관광지는 중국인들이 많다.
그러나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다.
가끔 돌출 행동을 하는 중국인들이 여전히 있기는 하지만,
<영국여행기>
스톤헨지 옆 국도에 2차선에는 평일에도 차량이 많이 달린다.
영국 어느 도식를 다녀도 차량이 많다. 시골이나 대도시나 할 것 없이 차량이 많아도 너무 많다.
다른 유럽과 달리 기준이 엄격하지 않은지
매연도 더 심하다.
특히 택시들의 덜덜 거리면서 내품는 매연은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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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아서 나오고, 또 사람들은 오고, 가고 한다.
<영국여행기>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방문자 센터로 돌아옴.
화장실 앞에
유적지 안내글이 부착되어 있다.
빨간 표지가 영국 유적지 표지형상이다.
<영국여행기>
방문자 센터 티켓 판매소
나는 투어버스에서 함께 구매를 하였는데
투어버스를 타고 방문자 센터에 도착하면,
운전기사가 가서 스톤헨지 티켓을 가져다 나누어 준다.
<영국여행기>
스톤헨지 방문자 센터
<영국여행기>
솔즈베리로 돌아가기 위해서
투어버스 2층 맨 앞에 착석
여전히 비가 많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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