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기>
1등석 모습, 아침에 간단한 식사까지 제공한다.
미리 이렇게 세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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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런던에서 맨체스터가는 날이다. 거리는 멀지만, 특급 열차라서 2시간이면 맨체스터에 도착을 한다.
그동안 잘 시켜 먹지 않았던 커피도 시켜서 먹는데...
정말 맛이 없다. 영국 커피는 한결같이 맛이 없다.
사실 나는 국산 커피 믹스의 향도 싫어한다. 강당에 신자들이 한꺼번에 커피믹스를 타먹으면
진동을 하는데, 어떤 때는 그 냄새에 머리가 아플 정도로 싫어하는데
영국에 와서는 영국올때 커피믹스라도 챙겨 왔어야 했을 정도로 영국커피 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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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비닐 하우스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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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수상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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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에 일찍 도착을 해서 시내 투어와 맨체스터 축구장 투어를 하기 위해서
캐리어는 짐보관소에 맡기는데, 영국에는 테러이후 코인락카가 없어지고
대신 역마다 짐보관소가 따로 있는데, X-ray검사를 통과하고 짐을 맡아주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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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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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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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대성당인데, 얼핏 보면 가톨릭과 비슷하다.
차이점은 제대포 장식이 화려하다.
우리는 제대가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화려하게 장식을 하지 않음에 비해
성공회는 그런 상징성이 없는지, 제대포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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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당은 작은 경당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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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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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예배당들은 꼭 이렇게 불을 켜 놓고 있다.
성가대석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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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대성당안 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