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중 잣대와 책임 전가
현교황은 선출될 때부터 말이 많은 교황이었다.
아르헨티나의 대주교로 있을때 주교들의 성추문에 대해서 관용과 침묵을 지켰던 사람이다.
교황이 되고 나서도, 추기경과 주교들의 성추문이 난무하였지만,
그때마다 사제들과 수도자들의 성추문이 아니라, 포르노물을 보는 것에 대해서
지옥갈수 있는 범죄로 취급을 하면서 추기경과 주교들의 성추문을 희석하려고 노력을 하는 인물이다.
계속해서 유럽 여러나라에서 추기경들과 주교들의 성추문으로 인해서 교회가 위기에 휩쓸려고
교황은 또 사제들만 야단치기게 바쁘다.
교황이 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교회는 사제와 신자들의 교회가 아니라,
주교들의 교회로 바뀐지가 벌써 60년이 넘어서고 있다.
주교들의 교회로 바뀐 가톨릭은 이런 주교들에게 좋은 여건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다.
추기경과 주교들의 잘못은 가재는 게편이라고,
교황의 보호와 방임으로 인해서 추기경과 주교들의 성추문과 비리는 항상 덮어 버리고
사제들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에는 신부들이 모여서 주교들의 험담은 하지 말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삶과 성무에 충실하라고 또 매스컴을 통해서 일갈한다.
역시 교황은 주교편이다.
신부들이 모여서 주교들의 성범죄와 알콜리스트,
정신없는 교구 운영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주교들을 험담하는 것으로 폄하시키고 있는 것이다.
기후 이상으로 세상 종말이 닥가오고 있다고 하지만,그보다 먼저 하느님의 심판의 불이 먼저 내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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