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엄청난 부실을 통한 이권 획득을 한 자들만 문제가 있을까?
답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들만 죽지 않으려고 정관계에 얼마나 많은 로비를 해두었는지
모를 것이다.
이태원사태나, 각종 부실 비리사건이 시간이 지나면
다 무혐의로 처리되는 것을 수십년간 보질 않았는가
지금 똥줄 타는 정관계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를 것이다.
이를 무마시키고, 여론을 돌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작을 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주호민 사건이 이들에게는 물타기에 얼마나 좋은 사건인지 모른다.
수십년간 반복되어온 여론의 물타기 수법이다.
갑자기 코로나 확산을 들먹이는 것도 여론 물타기의 1차 수준이다.
조금 있으면 유명 연예인 마약 사건 하나 더 터트릴 것이다.
이렇게 여론 물타기를 하다가 시간이 흐르면
다 무혐의로 처리되는 것이 관행이다.
비리는 저지르는 사람은 절대 자기 혼자 죽지 않는다.
종교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수십년간 복지단체에서 일해온 성직자의 비리가 심해서
이 성직자를 내칠려고 했지만, 아무도 이 성직자를 내치지 못했다.
교묘하게 고위 성직자들을 자신이 얻은 재물에 연관을 시켜 놓았기
때문에 결국은 멀리 조용한 시골로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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