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욕지항에서 본는 펜션 주택들, 욕지도에는 관광지로서 이런 주택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욕지항 등대 훼리 도착지 이곳에 도착을 하여, 옛날 처럼 도보로 덕동까지 가려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포기, 옛날에는 1주일치 먹을거 다 배낭에 넣어서 걸어서 그곳까지 갔었는데, 비포장길을 걸어갔는데, ..

뒤에 어렴풋이 보이는 섬이 사량도가 아닐까 한다. 사량도 정상부의 모습과 흡사하다. 욕지도 정상부인 천왕봉의 모습인데, 해군 기지가 있어서 정상부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욕지도 옆 연화도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 연화도에 연화사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동양화 한폭을 ..

욕지도 통영 연안여객선 터미널 매표소 위의 글의 내용이 멋있는데, 그만 아래글에서..... 큰배가 지나가면 그 파도 여파로 작은 배는 시겁한다. 자국 섬과 섬사이를 잇는 송전선과 탑. 송전탑 건설 기술은 우리나라가 최고. 등대 무슨생각? 가두리양식장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통영대교. 신.구 대교가 같이 보인다. 이제 통영은 관광 수산도시에서 조선 산업으로 활황이다. 바다를 떠다니는 소주병과 기름띠. 미항의 현실이다. 통영 연안여객선 터미널. 옛 터미널에서 동쪽으로 옮겨서 지어졌다. 인근에는 충무 할매 김밥집이 서로 원조임을 내세우고 장사 중이다. 분명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