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상림 안개 아침에 안개가 짙어져서 토요일 아침이지만, 출사 성당에서 건너편 아파트 건물이 안보일정도로 안개가 끼이면 나가기로 계획하였는데 오늘이 그 조건에 맞았다. 1주일 상간에 연잎은 더 말랐다. 안개낀 상림 주위는 안개가 자욱하여도 막상 숲안에는 안개가 덜하다. 단골로 ..

상림의 마지막 녹음이다. 꽃무릇 잔해 상림 오후 자전거와 노인 상림 숲에 외부인들이 도토리를 줍느라고 상림숲을 훼손하고 있다. 당연히 군민으로서 모두 불러 내어서 야단 좀 치고, 상림숲에는 다람쥐들도 있어서 그들의 겨울 양식으로 남겨 주어야한다. 이번에 새로 세운 '천년교'입..

연잎도 지기 시작하고 특이한 모습으로 연꽃이 피기 시작한다. 이 연이름이 가물가물... 벌들도 이제는 마지막이다. 연과 벌꿀들 꽃무릇은 이제 완전히 졌다 어제 상림 꽃무릇 구경하러 온 신자들이 있었는데 이모습만 보고 돌아갔다... 개구리밥 꽃? 꽃무릇 대만 남았다. 물에 비친 연잎 ..

연휴라 그런지 제법 꾼들이 많이 나왔다. 코스모스, 메밀꽃, 연잎, 상림숲 실제로는 처음본 목화꽃은 아니고, 목화열매라 해야 하나 피어난 목화 솜... 목화밭 목화 열매(?) 이 열매 맛이 달래 맛이 난다고 하는데... 코스모스와 벌. 코스모스의 눈물 메밀꽃이 많이 피어 있다. 군에서 심은것..

출사 나온 작가.. 지난주 봉오리만 맺혀 있던 연꽃이 만개를 하였다. 벌 두마리가 열심히 꿀 채취 중이다. 꿀이 있는가 보다. 봉오리 안으로 파고 들어가서 채취를 한다. 가을이 들어가는 상림 모습 익어가는 벼와 연잎 그리고 상림. 코스모스도 피고 코스모스와 연잎이 어우러지고 현대인..

추석 연휴 마지막날 상림의 꽃무릇 모습입니다. 아직 여전히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서서히 지는 꽃들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지기 시작하는 꽃무릇 색이 많이 바랬다. 그래도 여전히 산책로 주변에 꽃무릇은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꽃무릇의 봉우리 갈래수 정육각형으로 여섯갈래로 ..

뒤는 단풍나무이다. 아마 10월 말이면 상림은 또 단풍이 절정이라고... 단풍나무 가지 사이로 꽃무릇 산책로에 피어 있는 꽃무릇 1주일전에는 봉우리만 있었는데... 추석전후가 절정일듯.. 물가에 핀 꽃무릇 상림은 지금 꽃무릇이 절정이다. 장난이 아니다란 표현이 적절할 듯 역광... 역광..

함양 상림 지금 꽃무릇이 절정이다. 1주일전에 본 모습과 완전히 딴 모습이다. 꽃무릇 한송이 두송이 오후 5시쯤 나가서 해질 무렵이어서 측면에서 비치는 햇살이 꽃무릇의 모습을 더해 준다. 그냥 계속 감상하시면 됩니다. 오리가족, 지난 봄에 연밭에서 본 오리가족인듯... 물에 비친 꽃..

상림 9월입니다. 연잎이 누렇게 물들어 갑니다. 국산연은 다 피었고 서양연들이 아직 피고 있습니다. 쭈쭈바 쓰레기 쓰레기를 넣지 않으려고 하니까 구도가 이상하게 나와버렸다. 온갖 서양연들이 피어 있다. 꽃 모양이 영판 양귀비 꽃 모습이다. 이 서양연은 아직 피지 않았고, 이연들도 ..

좌측이 상림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를 나오니까 등에 불이 들어와 있다. 셔터 눌러 놓고 카메라는 옮기는 바람에 생긴 현상 상림숲 산책은 밤에 낮에는 함양도 34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밤이 되면서 선선한 바람도 분다. 산삼축제를 알리고.. 야간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