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성전에서 나오면 바로 아담한 정원을 만나게 된다. 여기가 바로 예수께서 기도하셨던 게쎄마니 동산이다. 지금 보존되어 있는 동산의 정원 주위는 개발되어 옛 모습을 잃었고 또 키드론 계곡을 사이에 둔 맞은편 언덕에는 도시가 번창되어 있지만 적어도 이 동산만은 예수 당시의 모습을 잃지 않고 그..

성모영보성당으로 가는 길에 만난 문 내전때 총탄 자국이 선명하다. ② 시온성문 (The Gate of Zion or David) 시온 산과 통하는 문이라고 해서 히브리어로는 '시아르 시온'이라고 부른다. 아랍인들은 '바브 엔 네 비다우드'라고 부르는데, 이 문을 통해 시온 산에 위치한 다윗 왕의 무덤으로 간다고 해서 그렇..

▶ 성 카랄람보스(St. Charalambos) 그리스 정교회 수도원 벽에 표시되어 있다. ▶곱트 교회의 입구에 있는 기둥에 표시되어 있다. 십자가의 길을 하는 도중에 왠 트랙터가 등장을 하여서 잠시 중단을 하고 있는데 계단길로 되어 있는 이길을 트랙터가 뒤에 화물을 끌고 자유롭게 올라가고 있다. 십자가의 ..

호텔 앞에 주차된 결혼차량.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 십자가의 길을 하러 가는 길 사자문의 모습이다. (The Gate of Gethsemane or Tribes or Lady Mary or the Lions) 전설에 의하면 두 마리의 사자가 슐레이만 2세의 꿈에 나타나 부서진 성문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고 해서 1540년경 성문을 보수했고 그 꿈을 기념하는 뜻..

통곡의 벽사이에 낀 종이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통곡의 벽에서 중동의 평화는?? 통곡의 벽 출입구, 거의 공항 수준의 검색을 해야 들어 갈 수가 있다. 통곡의 벽 순례를 마치고 베틀레헴으로 향한다. 베틀레헴은 팔레스타인 지역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들어갈수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우리..

베드로 배반 성당에서 내려다 본 팔레스타인 지역과 팔레스타인 아이들. 거리에 휴지와 지저분함이 공존한다. 베드로 배반 성당 가는 길. 베드로 배반 성당. 종탑의 십자가 꼭대기에 있는 닭을 쳐다 보며 들어간 베드로 회개 기념 성당은 1925년에 지어진 것이라서 아주 깨끗하고 견고한 현대 건축미가 ..

꿈란 유적지에서 본 사해를 배경으로. 유적지모습. 사해 유적지에서 본 참새, 우리나라 꺼 보다 덩치가 조금 크다. 유적지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유명한 아하바 화장품 코너가 자리를 잡고 있다. 순례객들은 집에 있는 식구들 선물을 산다고 분주하다. 그런데 11박 12일 동안 선물 산곳은 이곳이 유일한 ..

사해 체험을 하기 위해서 걀리야 해변으로 갔지만, 개장을 하지 않아서 꿈란 유적지 순례를 먼저 하기로 한다. ※사해 최장 길이 85 km, 최장 폭 17km 표면적 약 1,015 평방km 인 사해는 그 수면이 지중해보다 398m나 더 낮다. 즉 지구 표면 중에서 가장 움푹 들어간 곳이다. 구약에는 염해(Yam Hamelach = Salt Sea 창..

군기빠진 것처럼 보이는 이스라엘 병사, 이들은 이렇게 총을 들고도 나이트클럽에 간다고. 그런데 총기 사고는 거의 없다고 한다. 일반 군인이 휴게소에서 휴대폰들고 군기빠져 어슬렁 거리면 뉴스거리가 될만한 일인데.. 일몰이다. 이정표 우리는 사해쪽으로 간다. 그쪽에 숙소 갈리야 기브츠가 있다..

이스라엘 국경을 통과 한 뒤 버스를 기다리면서. 엄격한 국경통과를 무사히 마쳐서 그런지 표정이 밝다. 이스라엘 국경 통과는 그들이 분쟁 지역임을 실감하는 설명을 듣게된다. 영어아는 척도 하지 말고, 질문에 쓸데 없이 반응하지 말고 자기 짐은 항상 자기 옆에 두어야 하고 가이드 지시대로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