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15 마라의 샘 지도의 맨 아래쪽 푸른 점이 마라샘이 있는 지역이다. 숙소인 카타리나 수도원 인근으로 가려면 270km는 더 가야 한다. 270km이면 아직도 4시간은 더 가야 한다. 광활한 광야 체험은 모래바람으로 제대로 하였는데 맑은 광야를 보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다. 홍해 바닷가에는 이렇게 휴양단지가 .. 이집트/성지이집트사진 2007.10.09
이집트14 어느 곳이나 가로등은 빽빽하게 서있다. 우리를 태우고 다닌 버스 카이로에서 시나이 가는 여정에 휴게소. 이곳에서 우리는 이집트인들이 두르는 두건을 모두 하나씩 산다. 히잡은 아닌 것 같고, 정확한 명칭은 모르는데, 우리나라 스카프 같다. 그런데 이것이 성지순례동안 얼마나 유용한지 모른다. .. 이집트/성지이집트사진 2007.10.09
이집트13 호텔 로비모습. 아침 식사 2번째 아침 식사이다. 식사 시작이 아직 일러서 나와서 준비된 음식을 촬영한다. 메뉴중에 빵 종류가 다양하다. 아침 식사. 소시지, 햄, 감자, 씨리얼, 우유, 요구르트, 쥬스 다양한 잡동산이가 순례의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배속으로 순례를 한다. 시나이 광야 여정을 위.. 이집트/성지이집트사진 2007.10.09
이집트12 이집트의 건물 모습. 봄에 모래바람이 심하기 때문에 창문에 나무창으로 덧창을 만들어 단다고 한다. 3월경부터 50일 바람이라는 것이 분다고 한다. 엄청난 모래바람이 분다고 하는데 거의 일상 업무가 중단 될 정도라고, 우리나라의 황사와는 비교도 안된다고 한다. 심한 경우에는 창문이 깨질 정도라.. 이집트/성지이집트사진 2007.10.09
이집트11 시나고가 주위 이집트 카이로에 유대교 시나고가가 버젓이 자리를 잡고 있다. 우리 생각같으면 이곳에 매일 폭탄 테러가 일어날 것 같은데.... 중동은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정치논리에 지나지 않는다. 시고가의 위치가 사진 중앙부 노란 점이 시나고가의 위치이다. 시나고가 순례를 마치고 .. 이집트/성지이집트사진 2007.10.09
이집트10 점심식사 뷔페식이기는 한데, 돈에 따라서 먹는 장소가 다르다. 식탁배치를 교묘하게 해서 돈에 따라서 먹는 장소가 다르다. 바로 옆에 먹음직한 음식이 있어도 갈 수가 없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곳은 더 비싼 곳이라고, 그곳에는 중국 사람들이 먹고 있었다. 카이로의 아파트의 모습 자주 보게 되.. 이집트/성지이집트사진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