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관리인방 수용인원이 늘어나자 3층 침대로... 짚을 넣은 깔개.. 18동 비는 추적 추적 내리고... 9호동 10호동 11호동 재판정.. 관리인 사무실 총살형을 시켰던 곳 체벌장소 이곳에 사람을 매달아 놓음..

가져온 가방들 함부르크에서.. 바구니까지... 어린아이들의 옷.. 신발.. 세면도구 구두약통 처형된 사람들 초창기에는 이렇게 기록을 남겼다고... 처음에는 짚을 깔아주고. 화장실 세면실

왼쪽 수용소와 우측 수용소가 우리가 순례하고 있는 수용소인듯 독가스.. 빈 가스통 수용인들이 가져온짐 안경무덤 보장구 세면도구 가방. 빈에서 온 사람 것..

수용소 건물 아우슈비츠가 대학살의 장소가 된 이유를 보여주는 지도 유럽 각지에서 지도를 펴 놓고 줄을 그을 때 중심이 되는 곳이라서 결정되었다고 재를 모아서 담은 병 많은 순례객으로 닳은 계단의 모습 각종 서류들 잡혀온 성직자와 수도자들 이곳에 콜베신부님도 있었을 것이다. ..

순례 시작 수신기를 지급받고 노동이 자유롭게 한다?? 수많은 굴뚝 24호동 3호동 4호동부터 순례가 시작된다.

크라쿠프 호텔 복도 오늘은 아우슈비츠와 자비의 예수 성심상있는 곳으로 순례를 떠난다. 오슈비엥침이라는 현지 지명이 아우슈비츠다. 위령의 날을 맞이하여 성당 묘지에는... 7km 남았다.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다. 순례 내내 일기가 좋았는데. 오늘 대학살의 현장에 가는 날 공교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