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크라쿠프 호텔 복도 오늘은 아우슈비츠와 자비의 예수 성심상있는 곳으로 순례를 떠난다. 오슈비엥침이라는 현지 지명이 아우슈비츠다. 위령의 날을 맞이하여 성당 묘지에는... 7km 남았다.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다. 순례 내내 일기가 좋았는데. 오늘 대학살의 현장에 가는 날 공교롭게 ..

크라쿠프 이 호텔에서 총 3박을 하게 된다. 호텔 전경 아침의 여명이 밝아오고 호텔 앞 도로 보행자용 신호 점멸기 호텔 건너편 마을로 산책 중 24시 편의점도 있고 동네 공설 시장인듯 아침 새벽 농산물을 팔기 위해서 사람들이 준비 중이다. 벌써 좌판이 벌어젔다. 산책을 마치고 돌..

성당 뒤편 임시 박물관 박물관과 임시 박물관은 길하나 차이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전화카드 세계 각국의 교황님을 주제로 만든 전화카드가 전시되어 있다. 어두워진 광장 실제는 이보다 더 어둡다. 성당 내부로 들어가니 저녁미사가 봉헌 중이다. 좌우 경당 모습 성당 순례를 마치고 나..

이표지가 나오면 마을 입구라는 표지이다. 속도를 30km 이하이다. 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과 위령의 날을 맞이하여 성당 묘지 앞에는 꽃을 파는 상인들이 나와 있다. 그리스의 미크로 에클레시아와 같은 의미이다. 이곳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서 이런 조형물을 세운다. ..

요한 바오로 2세께서 피격당하실때 피 묻은 영대 기적 체험을 받은 사람들의 물건 순례자 식당 모습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바도비체 교황님의 고향으로 향한다. 휴게소 호텔 이름이 A4 우회전이다. 경적소리도 내지 않고 그냥 따라간다. 트랙터가 천천히 가도 여전히 그냥 따라간다.

태극기가 말려 있어서 우리 일행중 한명이 태극기를 펴고 미사시간 안내판 대성전 가운데 계신 신부님 나중에 우리 팀도 가이드 해주신다. 대성전 옆 경당에서 우리는 미사를 봉헌 성체등 경당에서 가이드 신부님을 만나고 검은 성모상이 있는곳에서 미사가 봉헌 되는 중 미사가 있을 때..

오늘 첫번째 순례지 야스나 고라로 향한다. 오슈앵비쳄 즉 아우슈비츠는 내일 순례 예정 교회묘지 셔터가 자동으로 돌아가는 나무.. 야스나 고라로 진입한다. 야스나 고라 1.3km 남았다. 먼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차장에 내려서 이곳을 통과해서 성전으로 들어간다. 순례자 휴게소 이..

크라쿠프에서 첫번째 저녁식사 얇은 빵에 버터를 바른 것 좀 짜다. 만두 2개 나오고 수프 나오고 마지막 본식 족발이 나오는데 앞에 전식을 조절하지 못하면 족발은 거의 다 남기고 만다. 전식 조절을 잘하는 바람에 본식으로 나온 족발은 다 해치웠다. 크라쿠프 호텔 로비

성모마리아 대성당 저녁 식사를 한 식당 조명으로 된 광고 길바닥에 비추고 있다. 우리가 크라쿠프에서 숙박할 호텔이 보인다.

보이체프 성당으로 검색된다. 구시청사 탑.. 구시청사 탑과 직물회관 직물회관 1층에는 기념품 가게가 즐비 직물회관 뒤편에서 본 구시청사 탑 직물회관 뒤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