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골목길

진동골목

월요일은자유인 2007. 9. 26. 19:10

이처럼 진동면 안에는 돌담들이 많이 남아 있다.

연혁에 보면 조선시대에 진동현이었다고 한다.

 

 

마을 노인회관 앞에 있는 비석인데?

 

 

연탄 판매소이다. 지금도 연탄을 팔고 있는 곳이라고..

 

 

 

 

 

골목어귀에 심어놓은 화분에 핀 꽃.

 

아스팔트로 어지럽게 뒤덮인 골목길에 포인트를 준다.

 

골목길을 찍고 있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격렬하게 왕....

 

골목길 파수꾼 거미.

 

골목길 밖으로 그냥 나와 있는 보일러 연통.

 

 

골목길 담장에 열린 감.

 

진동은 어촌도 되기 때문에 골목에 쌓아둔 생선 상자들...

 

 

명절 뒷날이라 한산한 진동시장.  외부인들이 전어회를 사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해체되고 있는 전어들.

올해는 전어가 너무 많이 잡혀서 값이 폭락했는데, 횟집에서는 그때 그가격으로 팔고 있고....

 

 

시장거리에 쌓아둔 물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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