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선언 성당인데.
순례기간동안 비가 한번도 내리지 않다가 이날 아침에 작은 양의 비가 내린다.
보통 야외에서 갈릴리 호수를 바라보면서 봉헌하는 미사가 �찮다고 하는데, 우리는 실내에서 봉헌
행복선언 성당 내부
행복선언 성당에서 설명을 듣고
가나혼인잔치 성당으로 가는 중.
가나 혼인 잔치 성당
요한 2,1 -12
2 장
1 이런 일이 있은 지 사흘 째 되던 날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2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3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알렸다.
4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5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6 유다인들에게는 정결 예식을 행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그 예식에 쓰이는 두세 동이들이 돌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 있었다.
7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여섯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자
8 예수께서 "이제는 퍼서 잔치 맡은 이에게 갖다 주어라" 하셨다. 하인들이 잔치 맡은 이에게 갖다 주었더니
9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물을 떠간 그 하인들은 그 술을 어디에서 났는지 알고 있었지만 잔치 맡은 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술맛을 보고 나서 신랑을 불러
10 "누구든지 좋은 포도주는 먼저 내놓고 손님들이 취한 다음에 덜 좋은 것을 내놓는 법인데 이 좋은 포도주가 아직까지 있으니 웬 일이오!" 하고 감탄하였다.
11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를 믿게 되었다.
12 이 일이 있은 뒤에 예수께서는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파르나움에 내려 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머물러 계시지는 않았다.
혼인잔치 성당 마당.
혼인잔치 성당 내부.
스리랑카 순례객들의 혼인 갱신식이 거행중이다.
밀을 빻는 기구
이스라엘의 돌항아리.
옛 유적지터.
혼인갱신식을 마친 부부.
가나 혼인잔치 성당 앞에 있는 가게.
혼인잔치 성당 순례를 마치고 점심을 먹은 곳.
이곳에서는 반 뷔페식으로, 고기류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야채류는 자유로이 먹을 수 있는 곳
점심을 먹은 식당.
엘리야 성당.
엘리야 예언자 동상
엘리야 성당 내부
가이사리아 유적지 매표소
가이사리아 유적지 들어가는 곳
원형극장
'이스라엘 > 성지이스라엘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etc (0) | 2007.10.10 |
---|---|
이스라엘18(수정) (0) | 2007.10.10 |
이스라엘16(수정) (0) | 2007.10.10 |
이스라엘15(수정) (0) | 2007.10.10 |
이스라엘14(수정) (0) | 2007.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