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아다나

터키그리스성지순례3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4. 09:25

이스탄불 국내선 대합실이다.

 

 

아다나행 국내선을 타면 나오는 기내식이다.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비행 시간동안에 나오는 기내식인데 제법 먹을 만 하다.

비행시작한지 30분 정도 지나서 나오는데,

승무원들은 바쁘다.

국제선에 비해서 음식은 훨씬 낫다.

아다나 공항에는 0:50분에 도착을 해서

아다나 시내에 있는 호텔에 도착을  하니까 1:30분이다.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7시 기상이라는 말을 듣고 객실로 들어간다.

 

아다나 호텔

 

호텔앞 로터리

 

아다나 슈메르 호텔의 모습이다. 

 

 

호텔의 에어컨 LG다.

 

호텔앞 로터리인데, 제일 번화한 곳처럼 보인다.

곳이어서 출근 시간대가 되는데 교통이 제법 혼잡해진다.

 

호텔앞 가게,

가게앞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현지인.

 

호텔앞 24시간 여는 술집의 모습이다.

새벽에 이 술집에서 소란이 나서 새벽잠은 설쳤다. 경찰까지 오고...

 

호텔 아침 식사 부페식이기 때문에 자신이 먹을 수 있는것만 골라 먹는 재미.

7시 30분에 아침 식사가 시작된다.

 

 

   

호텔의 카드키, 카드키에 익숙하지 못한 순례객들은 가는 곳 마다 곤란을 겪었다.

8:50분에 호텔 로비에 모여서 타르수스로 출발을 한다.

 

아다나 시내의 삼성 간판의 모습이다. 이곳까지...

 

바오로의 고향 타루수스로 향한다. 아다나에서 약 40키로 정도 떨어져 있다.

 

아다나 도로 멀리 현대 간판이 보인다.

 

터키의 대표적인 그룹의 이름이라고 한다.

터키에서 SA가 들어가면 우리나의 삼성 정도로 이해 하면 된다고.

 

이곳에서 우리는 우회전한다.

 

타루수스 시내 로터리에 있는 개상(?). 터키에는 유기견들이 많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

타루수스에 도착을 하니까 9:35분쯤 시내에 도착을 한다.

아다나에서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타루수스의 신호등, 건널목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고 있다.

 

바오로 우물로 가는 이정표

 

사도 바오로 우물 도착하는 시간이 9시 43분이다.

 

바오로 우물 입간판.

 

바오로 우물이다.

바오로 시대에 있었던 우물로 2000년이 넘은 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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