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아다나

터키그리스성지순례4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4. 11:05

바오로의 우물

바오로가 사용했다는 것이 아니라, 바오로 시대 부터 있었던 우물이다.

 

 

 

 

 

순례중 관리인이 나와서 우물물을 긷는 법을 시연한다.

순례객들은 우물물에 손을 넣어 보는 것으로 확인.

물맛 정도는 봐야 했는데, 사진 찍는라고 가까이 가질 못했다.

 

 

 

한참을 내리고, 한참을 올려야 물이 길어진다.

한 20미터 정도 된다고.

이것이 2000년전에 조성된 우물이라고 하니...

 

 

우물 옆에 있는 옛 주거터이다.

 

바오로 우물 옆에 있는 옛 주거지이다.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데, 그리스풍으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이정표이다.

바오로 우물을 구경한 후

성지순례 첫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서 바오로의 교회로 향한다. (St. Paulus Kilisesi)

타루수스의 거리

 

우리에게 손을 흔드는 아이들

 

클레오파트라의 문.

조성이 AD 2세기라고 하니까 클레오파트라와는 상관이 없다.

바오로의 우물과는 약 800미터 쯤 떨어져 있다.

이동은 버스로 이동을 한다.

 

 

 

'터키 > 아다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그리스 성지순례5  (0) 2008.03.04
터키그리스성지순례3  (0) 2008.03.04
터키그리스성지순례2  (0) 2008.03.04
터키그리스성지순례1  (0) 200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