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라오디케이아

터키.비시디아안티오키아-파묵칼레45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13. 16:31

비시디아 안티오키아에서 파묵칼레 가는 도중에 터키의 산야의 경치가 볼만하다.

우리는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면서 파묵칼레로 가고 있지만,

이시간에 어제 우리가 있었던 카파도키아는 폭설이 내려서 순례객들의 차가 묶여 있다고 한다.

터키의 땅이 넓기는 넓다.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Denizli로 향한다.

 

 

데니즐리까지는 134km남았다.

 

 

 

 

 

 

좌회전해서

 

 

중간에 휴게소에 드른다.

 

화장실. 남자 화실의 표지이다. 우리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이곳 휴게실에서 사먹은 것.

밑에 요구르트를 바르고 요구르트의 점성이 커서 이렇게 바른다.

꿀을 조금 부은 다음

양귀비 씨를 뿌려서 먹는다.

양귀는 아편의 원료이지만, 볶은 씨는 약성이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많이 먹는다고 한다.

장에 좋다고 한다.

 

 

 

이곳의 호수에서는

탄산이 많이 포함 되어서 이처럼 탄산을 채취하고 있다고 한다.

하얀 것이 눈이 아니라, 탄산(소다) 덩어리라고...

 

 

 

 

 

 

 

데니즐리가 55km가 남았다.

 

점점 데니즐리에 가까워진다.

 

 

 

 

 

Honaz쪽에 성서상의 콜로새가 위치한다.

 

파묵칼레에 도착한다. 14km 가 남았다.

 

파묵칼레에 가기 앞서 먼저 라오디케이아를 먼저 순례를 한다. 

비시디아 안티오키아를 떠난지 3시간 25분만에 라오디케이아에 도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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