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남측 창문에 테코글라스 시트지를 붙였다.
남측이라서 조금 시원하라고 파란색 계통의 시트지를 붙였다.
스테인드 글라스로 해보려고 했지만, 정상적으로 할 때 문 한 틀당 백만원가까이 든다고 해서
그냥 포기한다.
성당 북측 창문이다. 조금 따뜻한 분위기를 위해서 노란색 계열의 창문용 시트지를 붙였다.
이 시트지만으로로 성당 분위기가 훨씬 낫다.
성전 2층 회합실 벽면이다.
합판에 흰 페인트 칠 해 놓은 것에 각목대고 레드파인 루바를 부착시켰다.
부착시키면서, 상부에 있는 어색한 유리창까지 막아 버리고
최소한의 채광을 위해서 성화 테코 스테인드 글라스 시트지를 붙였다.
소음 차단과 성전 분위기가 또 다른 변화를 준다.'
성전 입구 1층에서 성전 올라오는 부분의 유리창인데
이곳은 남서방향의 창문이어서 하루종일 빛이 들어온다.
그래서 조금 푸른 색이 강한 시트지로 붙였다.
푸른색이 주는 신비감이
성전으로 올라오는 신자들의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성전 입구 유아실이다.
기존 유아실안에서 신발을 신고 벗고 하는 것을
위생상의 문제와 공간이 협소해서 전부 전기판넬로 마감을 하고
입구는 따로 신발 벗는 공간을 만들었다.
유아실 전체가 전기 판넬이 깔려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4평 유아실에 12평형 에어컨을 설치를 해서 시원하다.
그런데 신자들이 에어컨 사용을 할 줄 몰라서 가끔 혼란이 오는가 보다.
그냥 켜고, 끄도록 세팅해 놓았는데
꼭 아는척 하는 사람이 조작을 하는 바람에 제습기능으로 설정이되어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곤 한다.
성전 올라오는 부분.
성전 올라오는 부분 왼쪽을 루바로 소음차단과 시선차단을 위해서 시설을 하였다.
이것만으로도 1층에서 떠드는 소음을 많이 차단을 할 수가 있다.
성전 내려오는 부분
로비 부분이다.
오른쪽 나무로 만든 부분은
성당에 마당이 없기 때문에 쓰레기통과 청소도구 비치할 곳이 마땅치 않다.
이곳에 간이 창고를 만들어서 쓰레기 통과 청소 도구를 비치하게 만들었다.
성당 로비이다.
기존의 다양한 소파들을 다 처분하고
청소와 관리와 위생적으로 좋은 나무로 만들어서 쉬도록 배치를 하였다.
앞부분 긴 탁자는 식음대이다.
주일학생들의 간식과 식사와 신자들의 차 봉사를 위해서 사용된다.
중간 테이블은 보통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실내에 배치해 놓으니까, 제일 유용하게 사용된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 대화, 행사 준비등으로 제일 많이 활용된다.
각종 기부금 수금 테이블이다.
높이를 조금 높여서 수납에 적당하도록 제작을 하였다.
성당 입구측 부분이다.
기존 정화조 뚜껑과 동네 사람들 쓰레기 버리는 곳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데크 시설을 하고,
밤시간에 이용을 차단하기 위해서
나무로 담을 시설하였다.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기 때문에
신자들이 화장실 이용시 위험하고, 차들을 비집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아예 통로를 만들어서 그런 위험과 불편을 제거했다.
야외 통로와 화분을 만들어 놓아도
여전히 차들이 꽁무니 주차와 주차 횡포가 여전하여서
아예 대형 나무 화분을 만들어서 주차 공간을 막아버렸다.
봄에 철쭉을 심었는데,
잘 심어져서 내년에는 멋진 철쭉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야외 데크의 모습이다.
이 밑이 정화조가 시설되어 있고
이전에 동네 사람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의 장소와
음식쓰레기로 악취를 풍기던 곳인데
성전에 대한 이미지와 주위 환경 개선을 위하여 데크를 설치 하였다.
테크만 설치하고 담은 만들지 안았는데
주위 동네 사람들이 밤에 학생들이 이곳에서
너무 떠든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거금을 들여 담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조망권을 침해한다고
담을 짤라라고 난리다.
오른쪽 담이 옆집과 마주하는데, 이 담은 옆집과 합의를 본 것이고
문제가 되는 것은 세로로 설치한 담인데
이것이 자신들의 조망권을 침해했다는 것이다.
그곳에서 쳐다보면 도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멋진 산과 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조망권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신자들이 좋아하는 장의자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냥 보통인데
사람들은 이의자를 좋아한다.
사실 나무도 많이 들어가고, 만들기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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